[STIGMA] - VATOS SOCIETY

 

 

 

 

 

 

 

 







Graffiti On Heritage


새로운 헤리티지의 시작




에디터 : 강기웅 | 포토그래퍼 : 류승민 | 디자이너 : 박기석 | 자료제공 : 케이스위스




도전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스트리트 신에서 독보적인 스타일을 개척하고 있는 스티그마(Stigma). 그들이 케이스위스(K-Swiss)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트리트 브랜드 ‘스티그마’와 그들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케이스위스’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가진 두 브랜드의 협업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스티그마의 시각으로 케이스위스의 헤리티지 감성을 새롭게 해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컬래버레이션 라인의 전체적인 작업은 스티그마의 아트 디렉터 제이 플로우(Jay Flow)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타투이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는 서브 컬쳐에서 영향을 받은 그래피티 등 다양한 아트워크를 작업해왔다. ‘새로운 헤리티지의 시작, 아티스트의 감성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1966년부터 이어진 케이스위스의 헤리티지에 제이플로우의 그래피티 디자인을 더해 스티그마와 케이스위스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완성했다.  




행사장의 천장에는 협업의 결과물을 걸어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스티그마의 스트리트 감성이 느껴지는 아트워크와 케이스위스의 방패 로고를 함께 표현한 티셔츠, 두 브랜드의 이름을 하나로 합쳐 만든 레터링 포인트를 더한 티셔츠가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조거 팬츠, 볼캡 등 다양한 아이템까지 컬래버레이션 라인으로 만날 수 있었다.




한편 행사장 가운데에는 넓은 볼풀(Ball pool)을 조성하여 어린 아이처럼 뛰어 놀 수 있게 했다. DJ도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드는 흥겨운 음악을 틀어 그곳에 있는 모든 이들이 가벼운 기분으로 재미있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컨셉트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스티그마와 케이스위스. 서로 다른 성격을 지녔지만, 이를 바탕으로 특별한 매력을 보여준 그들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2천 개 한정 수량으로 무신사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다.





출처 : 무신사매거진

기사원문 : http://www.musinsa.com/?r=home&m=magazine&uid=10345



  • COMPANY STIGMA Co., Ltd.
  • OWNER DongJoo Im
  • C.P.O Jeong Bin Lim
  • E-mail stigma1@hanmail.net
  • MALL ORDER LICENSE 2014 - Mapo, Seoul - 0308
  • BUSINESS LICENSE 105-87-99226
  • ADDRESS 11, Jandari-ro 2-gil,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